K-리그 결승전 판정 논란이 팬 항의 시위로 확산되고 있다. 온라인 서명이 일주일 만에 8만 명을 돌파했고 오프라인 집회로 이어졌다. 팬 단체들은 심판 판정 재검토를 넘어 VAR 운영 매뉴얼과 심판 교육 체계 전반의 개혁을 요구하고 있다.
대법원이 지하철·저상버스 접근성 미비로 인한 장애인 차별에 대해 정부 배상 책임을 인정하는 판결을 내렸다. 장애인 단체들은 "20년 투쟁의 분수령"이라 평가하며 시설 정비 로드맵 발표를 요구했다. 국토부는 후속 대책을 검토 중이다.
한국 축구대표팀이 월드컵 예선 잇단 부진으로 축구협회 개혁 요구가 확산되고 있다. 팬 서명이 30만 명을 돌파했고 협회 운영 체계 전반이 도마 위에 올랐다. 감독 교체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지적이 이어지는 가운데 협회는 원론적 입장만 반복하고 있다.
정부가 AI 기본법 시행령 초안을 공개하며 고위험 AI에 대한 사전 영향평가 의무화 방침을 밝혔다. 스타트업들은 규제 부담을 우려했고, 시민사회는 알고리즘 투명성 요건이 자체 신고에 의존해 실질적 감독 체계가 여전히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2027년 최저임금 심의 제4차 회의에서도 노사 격차가 좁혀지지 않았다. 경영계는 동결, 노동계는 시급 1만2600원을 요구했다. 5인 미만 사업장 별도 기준 도입도 재점화됐고, 공익위원 심의촉진구간 제시 여부가 다음 회의의 최대 관심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