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노동자의 시간당 임금은 통계상 최저임금을 넘는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무급 준비시간, 부당한 마감처리, 소액 반복 임금 체불이 광범위하다. 통계는 이런 노동을 잡아내지 못한다. 사각지대를 채우는 감독과 접근 가능한 신고 창구가 더 필요하다.

청년 노동자의 시간당 임금은 통계상 최저임금을 넘는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무급 준비시간, 부당한 마감처리, 소액 반복 임금 체불이 광범위하다. 통계는 이런 노동을 잡아내지 못한다. 사각지대를 채우는 감독과 접근 가능한 신고 창구가 더 필요하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문화예술 정책 토론회가 열렸다. 예술인 고용보험 확대와 창작 지원 재편이 핵심 쟁점이었다. 현장 예술인들은 “프로젝트 노동에 맞는 사회 안전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고, 창작 지원 평가 지표의 대중적 성과 편중도 도마 위에 올랐다.

K-리그 결승전 판정 논란이 팬 항의 시위로 확산되고 있다. 온라인 서명이 일주일 만에 8만 명을 돌파했고 오프라인 집회로 이어졌다. 팬 단체들은 심판 판정 재검토를 넘어 VAR 운영 매뉴얼과 심판 교육 체계 전반의 개혁을 요구하고 있다.

이번 주 열린 지방선거 후보자 첫 합동 토론회 현장을 사진으로 담았다. 주요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여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지역 균형발전과 청년 주거 문제가 주요 쟁점이었고, 문화·교육 인프라의 광역시 편중도 반복해 언급됐다.

전국 40여 개 협동조합이 참여하는 공공경제 협동조합 연대가 발족했다. 돌봄·에너지·먹거리 세 분야에서 지역 순환 경제 실험에 나선다. 연대는 조합 간 공동구매·물류 시스템 구축을 첫 사업으로 잡았고 관련 법 개정 청원 운동도 이어갈 계획이다.

경상권을 중심으로 온열질환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건설·농업 등 야외 노동자 사망 사례가 두드러진다. 지역 노동단체들은 기후 재난 대응 매뉴얼의 즉시 강화와 야외 노동자 보호 기준 재정비를 촉구했고, 지자체는 예산·인력 한계를 호소하고 있다.

전라권 어촌계 대표들이 해상풍력 사업자들과 상시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어업 피해 조사 방식과 보상 산정 기준을 공동 결정하고 사업 수익의 지역 재투자 방안도 논의한다. 어촌계는 “결정 과정에서 배제되던 관행이 바뀌고 있다”고 평가했다.

제주 4·3 유적지 500m 인근 리조트 조성 계획을 두고 유족회가 강력 반발하고 있다. 도의회는 관련 조례 개정을 앞두고 도민 공청회를 열 예정이다. 유족회는 유적지 조망권과 접근 경로 훼손을 우려하며 개발 계획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지역 신문 폐간이 이어지고 있다. 광고 수익 감소는 표면적 원인일 뿐, 본질은 독자와의 거리다. 독립 언론들은 시민 참여형 편집회의, 뉴스레터 구독, 협동조합 소유 같은 실험을 서로 공유하며 새로운 형식을 만들고 있다. 참세상도 그 흐름 속에 있다.